영국에서 있었던 마음이 따듯한 이야기 입니다.
오랫동안 출장을 가게되어 그는 집 앞 주차공간에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겨 두었다.
“제가 오랫동안 집을 비우게 되어 집앞 공간이 남습니다.
혹시라도 주차 공간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이용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온 그는 집앞에
5파운드가 붙어있는 쪽지를 보고 미소를 띄게 됩니다.
그 내용은
“안녕 하세요, 저는 비록 당신이 내어준 공간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많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것을 보았답니다.
여기에 5파운드를 당신을 위헤 남겨 놓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당신을 위해서 또는 기부를 위해서 써주세요.
사랑을 담아…어떤 행인으로 부터”
5파운드짜리 지폐가 붙어있는 메모가 그를 반겼다.
이를 본 그는 다시 답장을 남깁니다.
“쪽지를 쓴 분이 이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한마디에 저의 하루가 행복해졌네요.
당신의 작은 기부는 다른 한 노숙자의
따뜻한 점심값이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배려가 여러사람을 행복하게 하네요,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하루를…-